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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68

스텔스 오미크론 급증 (국내,해외 급증추세)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은 PCR 검사를 통한 오미크론 검출을 회피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별칭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덴마크의 감염병 전문가들은 스텔스 오미크론의 전염력이 오미크론 변이의 1.5배라고 분석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급증으로 정점 지연 예상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계통인 'BA.2',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의 국내 검출 비중이 빠르게 커지면서 유행 정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방역당국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중 BA.2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을 인정하게 되면서 유행 정점까지 기간이 지연되고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밝혔습니다. 국내·국외 감염사례의 대부분이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 2022. 3. 21.
사적모임 인원제한 8명 영업 제한시간 11시 (3월21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3월 21일부터 현행 6명인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8명으로 확대됩니다. 영업시간 제한 오후 11시까지인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지난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새롭게 조정해야 하는 시점이지만, 오미크론 대유행과 의료대응체계 부담, 그리고 유행 정점 예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기에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3월18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0만 7천17명이고, 사망자 수도 3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049명으로 의료체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전국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6.5%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가동률이 90%에 이르러 포화 상태인 곳도 나타나고 있다고.. 2022. 3. 18.
코로나19 1급 감염병 제외 검토 (치료비 부담은?) 정부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조정을 검토하기로 하면서 검사·치료 체계 변경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계절독감 치명률(0.05∼0.1%) 수준으로 낮아짐에 따라 코로나19를 최고 등급인 '1급 감염병'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두고 전문가들과 논의를 시작합니다. 1급 감염병 정부는 현재 법정 감염병을 심각도, 전파력 등에 따라 1∼4급으로 분류하고 등급별로 확진자 신고와 관리 체계를 달리 적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속한 1급 감염병에는 생물테러 감염병이나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 집단 발생 우려가 큰 감염병 등 총 17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종인플루엔자, 에볼라바이러스병,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천연두, 페스트, 탄저.. 2022. 3. 16.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바로 격리 (전문가용, 즉시 재택치료)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3월 14일부터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 없이 확진자로 간주해 곧바로 격리 및 재택치료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에 따라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된 경우 보건소 등을 방문해 추가 PCR 검사를 실시하지 않아도 바로 진료·상담·처방을 실시하게 됩니다. 현재는 동네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이면 추가로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유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예측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76개 호흡기전담클리닉 대상 조사결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PCR 검사도 양성인 비율은 94.7% 였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쉽게 접근이 가능한 전..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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