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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68

거리두기 전면 해제 가능성 (포스트 오미크론 계획) 거리두기 해제 확률 증가 오미크론 대유행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면서 4월 6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정부는 유행 감소세가 굳어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지금의 유행 이후, 즉 '포스트 오미크론' 시기에 맞는 대응체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에는 지금의 방역·의료체계를 다시 일상체계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다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서 '과감한 개편'을 예고한 만큼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의 밑그림은 거리두기 개편과 맞물려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감소세, 18일 이후 거리두기 해제 가능성 중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만 6,294명으로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5주 만에 20만명대.. 2022. 4. 6.
코로나 확진자 약국 방문 처방약 수령 가능 (4월6일부터) 코로나 확진자 직접 처방약 약국방문 가능 2022년 4월 6일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재택치료자도 직접 약국을 방문해 의약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중대본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이러한 내용의 '재택치료자 진료 후 의약품 대면 처방·조제 추진방안'을 보고 받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확진자는 집에서 재택치료를 하면서 전화로 비대면 진료를 받은 뒤 처방받은 의약품은 가족이나 지인 등 대리인이 대신 받아 전달하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지인이 수령할 수 없다면 퀵을 이용해 본인이 비용을 부담하며 약을 수령해야 했습니다. 최근 재택치료자들의 대면진료가 대폭 확대되면서 환자 본인도 직접 약을 수령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중대본은 이와 관련 .. 2022. 4. 6.
오미크론 혼합 변이 XE (거리두기 재가동?) 오미크론 혼합변이 XE 세계보건기구 WHO는 3월 29일 주간 역학 보고서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스텔스 오미크론이 합쳐진 새 혼합형 변이가 1월 19일 영국에서 최초 등장했다며 이를 XE로 명명한 바 있습니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에서는 아직 보고된 사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BA.1)와 일명 '스텔스 오미크론'(BA.2)의 혼합 변이인 'XE' 감염 사례가 해외 곳곳에서 확인된 가운데 정부가 변이 특성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다시 시행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4월 4일 브리핑에서 새 변이의 전파력, 치명률, 백신 예방접종 저항력 등 3가지를 평가한 결과에 따라 거리두기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방역전략의 재가동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손영래.. 2022. 4. 4.
사적 모임 인원제한 10인, 영업시간 제한 12시(4월4일~4월18일) 사적모임 10인, 영업시간 제한 밤 12시 정부가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2명 더 늘려 10명으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해 12시(자정)까지로 하는 새 거리두기를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대유행이 정점을 지난 만큼 이번 거리두기가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마지막 거리두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월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4월 4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규모는 최대 10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늘리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현행 거리두기에서는 사적모임은 8명, 영업시간은 오후 11시까지입니다. 정부는 새 거리두기 방안을 4월1일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해 오전 11시30분 브리핑을 통해 발표합니다. 영업시간 1시..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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