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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68

사적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6인, 10시 2월19일~3월13일) 영업시간 제한 연장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연장됩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최대 6인'으로 계속 유지됩니다. 모임인원 제한, 영업시간 제한 3주적용 이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약 3주간 적용됩니다. 통상 월요일부터 적용됐던 새 거리두기가 토요일부터 시행되는 것입니다. 김부겸 총리는 "하루라도 먼저 민생의 숨통을 틔워 드리고, 유행 상황을 충분히 관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역패스 3월 1일부터 적용할 계획이었던 청소년 방역패스를 한 달 추가로 연기해 4월 1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역패스 유지 여부에 대해서는 "현장의 수용성, 방역상황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그 적용범위를 추후 조정.. 2022. 2. 18.
자가진단 키트 무료배표, 온라인 판매금지 (어린이,노약자 우선) 자가진단 키트 무료배포, 온라인 판매금지 정부가 오는 2월 21일부터 어린이·노약자 등 코로나19 감염취약 대상에게 자가진단 키트를 무료로 배포합니다. 이에 앞서 2월 13일부터는 자가진단 키트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합니다. 약국과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한정하고 가격 제한을 추진해 시장 교란행위를 원천 방지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출 사전승인제를 통해 국내 공급량을 최대한 확대해 남은 2월 동안 약 7,080만개가, 3월에는 총 1억 9,000만개의 자가진단 키트가 국내에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지난 2월 10일 ‘자가진단 키트 수급 대응 TF’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자가진단 키트 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급불안 우려와 가격교란행.. 2022. 2. 11.
방역패스 해제(대형마트,백화점,학원,독서실,영화관 등) 학원·독서실·박물관·영화관·대형마트 방역패스 해제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이 적은 보습학원, 독서실, 박물관, 영화관, 대형마트 등 시설의 방역패스를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17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마스크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배출 활동이 적은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해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1차장은 "지금은 방역패스를 확대했던 지난해 12월에 비해 유행규모가 감소하고 의료여력이 커졌다"며 위험도가 낮은 시설의 방역패스를 완화할 필요가 있고, 법원의 상반된 판결로 지역 간 혼선도 발생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지난 1월 14일 서울 지역의 청소년과 대형마트.. 2022. 1. 17.
먹는 코로나 치료제 도입일정(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먹는 코로나 치료제 도입일정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이르면 다음달인 1월 중순 국내에 도입됩니다. 정부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 100만 4천명분에 대한 선구매 계약을 추진합니다. 정부가 27일까지 선구매 계약을 완료한 물량은 총 60만 4천명분입니다. 머크앤컴퍼니(MSD)의 라게브리오와 24만 2천명분,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36만 2천명분을 계약했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 이와 별개로 40만명분을 추가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추가 물량에 대해서는 내년 1월초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화이자 팍스로비드 첫 치료제로 사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월 27일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치료제의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 미국 화이자사(社)의 '팍스로비드'가 국내에..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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