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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68

종교시설 방역지침 입장인원 축소, 30% 최대 299명 종교시설 입장인원 축소 정부의 방역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12월 18일부터 종교시설의 예배 등 정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축소됩니다. 미접종자를 포함할 때는 좌석의 30%, 최대 299명까지만 허용하고 접종완료자만 구성할 때도 좌석의 70%까지만 채울 수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월 1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와 논의해 이같은 내용의 종교시설 방역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종교시설 방역지침 조치는 특별방역기간이 끝나는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시행됩니다. 종교활동 30%까지 허용 미사·법회·예배·시일식 등 정규 종교활동의 참여 인원은 접종 여부 관계없이 참여자를 구성할 때는 시설 수용인원의 30%까지만 허용됩니다. 단 최대 참여 인원은 299명으로.. 2021. 12. 17.
코로나 확진자 현황 8천명대 육박, 일상회복 중단 코로나 확진자 8천명대 육박 12월 1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면서 8천명선에 육박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58명이나 늘면서 9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1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850명 늘어 누적 53만 6천 4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8천명에 근접하게 발생하면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기존 최다치인 지난 12월 8일 7,174명보다 676명이나 많은 숫자입니다. 전날 5,567명과 비교해서도 2,283명이나 급증했습니다. 전날부터 PCR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확진자 수가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인 11월 24일 4,115명으로 처음 4천명대에 진입한 이후 지.. 2021. 12. 15.
코로나 확진자 현황 7천명 돌파 상황 심각 코로나 확진자 현황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12월 8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7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처음 800명대로 올라오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175명 늘어 누적 48만 9천 484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역대 최다 수치로,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 12월 4일 5,352명보다 1,823명이나 많은 숫자입니다. 전날 4,954명과 비교해서도 2,221명 급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인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된 이후 사회 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1월 24일 4,115명으.. 2021. 12. 8.
오미크론 확진자 국내 24명 전국 확산 시간문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누적 24명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12명 늘어 누적 24명이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6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해외유입 2명, 국내감염 10명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기존 12명을 포함해 총 24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경로로 구분하면 해외유입이 6명, 국내감염이 18명입니다. 해외 입국자(남아공) 2명 확진 인천 미추홀구 교회(숭의교회)를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 관련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이지만 해외 입국자 검역 단계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날 신규로 감염이 확인된 12명 가운데 해외유입 2명은 남..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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