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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68

코로나 확진자 현황 (재유행 시작하나?) 코로나 확진자 2만명 육박 코로나19 유행이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7월 6일 2만명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9,371명 발생해 누적 1,843만 3,35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5월 25일(2만 3,945명) 이후 42일 만에 가장 많습니다. 이는 전날 집계치에서 1천224명 늘었는데 1주일 전인 6월 29일(1만455명)의 1.85배이며 2주 전인 6월 22일(8,978명)의 2.15배 수준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 재유행 조짐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감소하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3천423명) 저점을 찍은 뒤 반등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 2022. 7. 6.
코로나 확진자 7일 격리의무 4주 연장 (연장이유는?) 코로나 확진자 격리의무 연장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6월 20일까지 4주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5월 20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현재 유행 규모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지만 일부 우려스러운 점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의무 연장 이유 전염력이 높은 신규 변이가 국내에서도 발견되어 백신효과 저하 및 면역 회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감염병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감염병위기관리전문위원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관계부처, 지자체 의견 및 해외 사례 등을 참고해 격리 의무 전환을 연기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4월 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한 뒤 4.. 2022. 5. 20.
코로나 2급 감염병 하향, 격리의무 단계적 해제(4/15일~) 코로나 2급 감염병 하향 (4/15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는 4월 25일부터 제1급 감염병인 코로나19의 등급을 제2급으로 하향하고 단계적으로 격리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이후의 방역과 의료체계도 일상과 조화로운 방향으로 새롭게 재편해나갈 것이라며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격리의무 해제 재택치료 중단 안정적인 체계 전환을 위해 4월25일부터 4주 정도의 이행기를 가질 것이라며 이행기 동안에는 현재와 같이 7일간의 격리와 치료비 국가 지원, 생활지원비 지원이 계속 유지된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행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체제 전환이 실시되면 상당한 변화가 수반된다며 우선 7일간의 격리의무가 해제되고 재택치료와 격리치료를 중단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 2022. 4. 19.
사적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해제 (가능여부 알아보기) 일상화 단계 전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년 넘게 제약받아왔던 일상이 다음 주부터는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4월 15일 중대본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방역·의료체계 일상화 방안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는 4월 18일부터 적용될 새 거리두기 조정안은 '조정'이 아닌 사실상 '해제'안에 가까울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필수 방역 수칙을 제외하고 사적모임·영업시간에 관한 제한이 모두 풀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수본 반장은 4월 12일 인터뷰에서 현재 '사적모임 10명, 영업시간 밤 12시'로 정해진 제한을 없애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4월 1일 현행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하면서 "2주간 유행이 확..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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