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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후기

플로린다 비누(매그놀리아/베르가못) 구매후기.

by 현실적인 夢想家 2021. 2. 14.

백화점 구경하던 중에 발견한 비누에요.

기존에는 코스트코 보태니컬비누 사용중인데요.

마스크 써도 향은 희미하게라도 느껴지니까 집중해서 골랐어요.

그래서 고른 매그놀리아 비누, 베르가못 비누에요.

코로나 시대에 제일 힘든게 바로 향 맡는일인거 같아요.

지금 매장에서 향수는 아예 시향이 안되고 그나마 비누는 겉면에서 향이 발산되어서

이거다 하고 고른건데요 매그놀리아향은 예전에 카푸스 매그놀리아향으로 헤어&바디샤워를

써봤었는데 정말 자연적인 꽃향이 퍼져서 너무 좋았었는데..언제부턴가 카푸스가 안보이더라구요ㅠ

그래서 향이 반가운 마음에 구매한 비누에요.

지금 현재는 매그놀리아비누를 바디샤워 대신에 사용중이에요.

자연꽃향기 맡는 기분으로 사용중인데 좋네요.~!!

순한거 같아요.

열면 이렇게 하얀색인데 저는 조금 색이 있는데 이게 왜 이런건지는...

저는 밖에서 들어오는 물건을 소독제로 무조건 소독을 해서 닦아서 들여놓거든요ㅠ

그래서 인걸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뭐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네요.

향이 궁금해서 먼저 좀 사용하던거라 로고가 잘 안 보일 수도 있는데 안의 모양을

궁금해 하시지 않을까 해서 찍어보았어요.

저도 처음보는게 있으면 안이 궁금해서 어떤건가 하고 구매전에 검색을 해보거든요.

플로린다 비누

베르가못향은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발산되는 향이 라임민트(?)

그런 느낌이에요. 저도 베르가못 말만 향수 배합시에 뭐 탑노트, 미들노트(?) 이런걸로만 

접해봤었기 때문에 단일의 향으로는 처음 맡아보는데 여름에 쓰기 좋을거 같아서

이제 매그놀리아를 사용후에 여름에 개봉하려고 아껴두고 있어요.

상큼한데 화한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라임민트 같은 느낌이라고(단일로 맡아본 적이 없어요)

적어보았어요.

제조국은 이탈리아 입니다. 

그럼 구매시에 혹은 구매전에 매그놀리아랑 베르가못에 대해 궁금해 하실분 계실거 같아서

포스팅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못된 부분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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