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스틱코리아의 블루택 오리지날에 대해 써보려고해요.
이사 와서 실크벽지에 스카치테이프, 마스킹테이프 등등 포스터나 장식품을 붙여놓고 싶은데
붙여놓으면 떨어지고 붙여놓으면 떨어지고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검색하다 알게된게 블루택이에요.
지점토(?)같은 느낌인데 이걸 붙일정도만 떼어내서 돌돌 말은 다음에 종이나 장식품에 붙여주면 잘 붙더라구요.
물론 떨어질 때도 있었는데 그때는 좀 더 양을 추가해서 붙이니까 잘 붙어 있었어요.
이렇게 블루택으로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을 실크벽지에 붙였어요.
이렇게 블루택은 천장에도 잘 붙고요.
유리에도 잘 붙더라고요.
이제 실크벽지에 붙일때 고민하지 마시고 블루택 이용하시면 편리할거 같아요.
아! 그리고 뗄때는 벽지에 조금 붙여져있게 떼어질때는다시 동그랗게 말아서 벽지에 묻어있는곳을 말아주면 실크벽지는 깨끗해져요~
시간이 지나도 잘 굳지않고 부드러워서 재사용도 가능해요~
아래는 블루택 표지 후면의 영문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 블루택은 깨끗하고 안전하며 사용하기 쉬운 집, 사무실, 학교 주변에서 수백 개의 용도를 가진 핀과 스티커 테이프에 대한 이상적인 대안을 제공합니다.
▶ 사용법
1. 블루택을 당기고 펴서 떼어냅니다.
2. 공 모양으로 굴려 두 표면 사이에 끼우고 단단히 누르세요.
▶ 주의사항
블루택은 비포장면(예: 도장면, 유리, 금속 등)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흡착성 또는 최근에 장식된 표면에서는 블루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떤 표면에는 기름 자국이 남을 수 있는데, 그것은 껌 제거제를 사용하여 제거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죠? 간단합니다. 적당량을 떼어내서 쭉쭉 펴줘서 밀도를 좀 높인다음 둥글게 말아서 붙이고 싶은 부위에 눌러주면 끝입니다. 나중에 떼어낼때도 자국이 거의 남지 않고 만약 남더라도 둥글게 말아서 자국남은곳에 톡톡 두드리면 따라 붙어 떼어지네요~ 정말 강추 합니다!
추가로 블루택은 세계적인 점착제 전문회사 BOSTIK 사(영국)에서 만든 세계 최초의 재사용 점착제 입니다.
전세계에서 포스트잇만큼 자주 사용하는 재사용 점착제라고 합니다.
또한 화학물질 안전규정에도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된다고하네요~
이상~!!
내돈내산 구매후기였습니다.
잘못된 부분 알려주시면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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