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을 좋아했던 어릴때 껌 씹으면 벼락치기(?)할 때 집중이 너무 잘되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하나둘 모으던게 좀 많아졌는데 다른분들은 안에 껌종이를 많이모으셨더라구요
근데 전 겉면 포장지가 더 신기했어서 겉면 포장지를 모았었어요.
한번 주르륵 보여드릴게요.
그 시절 내가 아는 그 껌이라면 보시고 추억해주세요:)
은단을 처음 본게 아빠가 담배 피우시고 드시던거 뺏어먹으면서 그 맛에 빠져들었던거 같아요;
뭔가 화하고 그랬는데 껌으로도 나왔어서 자주 씹던 껌이에요.
어릴때 은단껌과 쌍벽이라고 생각했던 고려인삼껌 이거 씹으면 기분이 좋았었어요.
어린나이에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전 은단보단 인삼껌이 좋은데 인삼껌도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쥬시후레쉬~~후레쉬민트~~스피아민트~~~롯데껌~~이건 거의 시리즈 였어요.
전 쥬시는 맛있는데 너무 금방 물이 빠져서 스피아민트랑 후레쉬민트 좋아했었는데요.
요즘엔 후레쉬민트는 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요즘의 주류는 ㅠㅠ 자일리톨껌이 대세인지ㅠㅠ 좀 아쉬워요.
화이트 이껌은 그냥 화한 껌으로 기억해요.
새벽알로에는 기억이 안나요ㅠ
참매실껌은 새콤했던 기억이 있어요.
센스민트 시리즈 중에 키위는 별로 기억에 없어요 딸기랑 체리를 제일 좋아했었어요.
뽀뽀틴은 뭐 학창시절 제일 많았던 풍선껌이었어요.
스카시껌도 맛이 기억이 안나요.
티는 아이도.. 맛은 기억안나는데 신기하네요.
저 센스민트 체리껌 좋아했었는데요.
요즘은 껌이 맛이 너무 한정적이라 골라도 결국엔 자일리톨이라..ㅠ 조금 아쉬워요.
깜찍이 버블 이건 음료수도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뽀뽀틴은 그당시 학생들의 풍선껌이었는데 그냥 그렇게 좋아하던 편은 아녔어요.
근데 친구들이랑 나눠씹기 좋았어요. 전 풍선껌보단 츄잉껌이 더 좋았어요.
예전에 풍선껌나올 때는 그때 방영하는 인기있는 만화가 뭔지 알 수 있었어요.
포켓몬스터네요ㅋ 크레이지 아케이드도 있구요 날아라 슈퍼보드도 있네요ㅎㅎ
이브는 뭐 다 아시겠죠? 근데 포장지가 조금씩 달라졌었어요.
다른건 풍선껌같고 에센스는 기억이 안나요;
음...기억이 안나요;;
망고랑 에뜨랑제 더독판박이 맛이 무슨맛껌였었는지요;;
부푸러틴에이지 이거 메론맛껌 좋아했었어요.
풍선껌은 단물이 너무 빨리 빠지고 껌이 좀 커서 전 츄잉껌은 씹을수록 딱딱해져서
집중하기 좋았어서 츄잉껌을 더 좋아했던거 같아요.
풍선껌은 깨물면 쨈(?)같은 시럽이 나오거나 하는 맛으로 먹었던거 같아요.
테크노 유행하던 시절 나왔던 껌인건가보네요ㅎ
수노아...이거 제가 제일 좋아했던 껌이에요.
석류미인 ㅋㅋ
이거 음료로도 나왔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준기씨 생각나네요. 껌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 디자인 딸기껌 진짜 좋았었는데요.
수노아도 좋아했었구요. 저건 자일리톨껌이네요~
센스민트 딸기랑 체리는 좋아하던 껌이에요.
와우플럼하면 왜 근데 천계영 만화가 떠오르는 거죠?;;;
아!!! 광고를 했었네요. 맞아요.
예전엔 껌도 광고했었어요. 지금 보면 되게 신기하겠죠?
익사이팅껌 저껌 박찬호 야구선수분이 광고하던 껌이었던거 같아요.
뭔가 체육시간에 씹으면 집중 잘될거 같은 느낌였어요ㅎ
보석껌!!
요즘 아직 보석바 아이스크림 있죠?
이건 껌에 사탕(?)같은게 있던 껌으로 기억해요.
커피껌도 있었고 스위티!!이거 껌도 있었고 음료도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그리고 크러시 저 껌!! 메론맛 진짜 저 최애껌였는데요...ㅠㅠ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구경 끝이에요~
*잘못된 부분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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