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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입맛의 맛집

포장맛집 5-5 부자피자 이태원

by 현실적인 夢想家 2021. 5. 26.

비오는날

차안에서 뭐 먹을까 생각하다가 이태원 부자피자로 갔어요.

 

 

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랬네요.

차가...갈 수 없어서 차에서 내려 기다리는 동안 차로 한바퀴 돌고 오라고 했네요.

매장 밖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간판 밑에 매장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ㅠ

매장 웨이팅이 길어서 전화해서 여쭤봤더니 포장은 웨이팅 없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웨이팅리스트(?)를 적지 않고 직접 들어가서 주문하고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받아온 모습이 저 맨 위사진 모습이에용~

ㅎㅎㅎ 아이는 피자 주고 저희는

 

깔라마리 프리띠를 먹었어요.

포장할 때 지불한 가격이 생각안나서 인터넷 찾아보니 메뉴에 ->9,400원 이라고 써져있네요.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바삭하고 짭조름한데 레몬 뿌려서 먹으면 더 산뜻하고 맛있었네요~^^

그리고 같이 포장한 마르게리따 피자에요 맛있겠죠?

(인터넷 찾아본 가격이 ->10,700원 이네요)

빵이 쫄깃쫄깃 하니 맛있었고요.

같이 먹기 좋게 치즈랑 바질소스랑 할라피뇨랑 페퍼도 있어서 같이 먹기 좋았어요~

근데 저 바질소스에 깔라마리 찍어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차안에서 먹기 좋은 포장맛집 부자피자였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제일은 직접 가서 바로 매장에서 먹어야 제일 맛있는거겠죠;;

웨이팅이 길어도 가서 먹고 싶네요.

이제 아이가 좀 커서 말을 알아듣고 그래서 밖에서 나가서 먹을 수 있는데....

코로나가 다시 제자리 걸음으로 걷게 만들었네요...ㅠ

이상 이태원 맛집 부자피자 포장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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