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참전 의용군 사망

외교부가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여한 복수의 우리나라 국민 사망 첩보 소식을 확인 중에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참전 의용군 사망

의용군 사망

정부가 4월 22일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의용군으로 참여한 국민 중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정부는 최근 유관국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하고 있는 우리 국민 중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였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의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현재까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4명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가 받은 첩보는 복수의 한국 국민이 사망했다는 내용이며 사망자의 이름을 포함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용군 생사여부 확인중

의용군 사망

이에 외교부는 일단 정부가 파악한 무단 입국자 4명과 직접 또는 그들의 가족과 연락을 시도하며 생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사망 첩보를 입수하기 전에도 이들과 꾸준히 접촉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끝내 닿지 않은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근 전 대위도 최근 연락이 안 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4명 외에 정부가 파악하지 못한 무단 입국자들이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최근 돈바스 지역 등에서 대규모 교전이 있고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여겨졌던 서부 리비우에서도 최근 첫 민간인 사망자가 나오는 등 상황이 악화함에 따라 무단 입국자들이 최대한 단시일에 출국하도록 가족 등을 통해 강하게 설득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에서의 교전 격화 등으로 신변안전이 심각히 우려되는바 우크라이나에 무단으로 입국한 우리 국민은 조속히 출국해 주시기를 재차 당부드린다고 촉구했습니다.

의용군 사망 첩보 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청와대 개방 일정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 바로가기)

 

코로나 2급 감염병 하향, 격리의무 단계적 해제(4/15일~)

 

검수완박 뜻 (주요내용 및 양당 반대의지)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 논란(여권무효,형사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