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기업 개요
하나마이크론은 2001년 8월 23일에 설립되어 2005년 10월 11일에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하나마이크론의 경영진은 재무제표를 승인하는 시점에 연결실체가 예측가능한 미래기간 동안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보유한다는 합리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BACK-END 분야인 반도체 조립 및 TEST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업계선두의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마이크론 주가 현황
하나마이크론은 8월23일부터 25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마이크론 주가 전망
비메모리 생산시설 추가 신규 투자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테스트 전문기업 하나마이크론은 비메모리 사업 확대와 고객사의 수요 대응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시설 투자는 아산 사업장 내에 비메모리 제품 TEST 생산 라인을 확장하는 것으로 투자 기간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며 신규 설비는 내년부터 가동될 계획입니다.
비메모리 분야에서 완제품 테스트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고객사 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능력 확보 차원의 이유라고 합니다.
이번 추가 설비 투자가 완료되면 하나마이크론의 비메모리 테스트 연간 생산능력이 1,300억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테스트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어,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240조원 규모 투자 계획 수혜
삼성전자의 240조원 규모 투자 계획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8월 24일 삼성전자는 향후 3년간 반도체 중심으로 총 240조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중 180조원은 국내 투자 예정이며, 부문별로는 반도체 200조원, 바이오·5G·로봇 분야에 40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메모리 시장은 중장기 수요 대응에 초점을 맞춰 투자를 지속하고,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투자는 기존 투자 계획을 적극적으로 조기 집행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증권가는 이번 투자 발표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활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증권은 8월25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삼성 투자의 핵심은 파운드리 중심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가 기존 계획(2030년까지 171조원 투자) 대비 3~4년 앞당겨 조기에 집행되는 것으로 TSMC, 인텔 대비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점유율 확대 전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비메모리 반도체 소재·장비·부품 관련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IBK투자증권은 원익IPS, 에스앤에스텍, 에프에스티, 테스나, 네패스, 엘비세미콘, SFA반도체, 하나마이크론을 수혜주로 꼽았습니다.
하나마이크론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삼성전자 투가 발표의 수혜 소식의 호재로 투자가치를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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