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적모임 인원제한8 사적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3주 연장(1/17~2/6) 정부는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6인으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월 14일 이같은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모임인원 제한 6인, 영업시간 제한은 현행 유지 오미크론 변이가 이르면 이달말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설 연휴를 맞아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유행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중대본의 설명입니다. 그러나 앞서 4주간 고강도의 거리두기를 시행했고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누적돼 온 만큼 중대본은 거리두기 조치를 일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완화 조치가 현재 전국적으로 4명으로 제한되는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6명으로 .. 2022. 1. 14. 사적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2주연장 (1월3일~1월16일) 사적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2주연장 정부가 사적모임 최대 인원 4명, 식당·카페 영업시간 9시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주 연장합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조치는 1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적용됩니다. 12월 3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방역전략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12월 31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주연장 이유 정부가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한 것은 첫째,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12월 18일부터 16일간 시행한 현행 거리두기 조치가 효과를 봤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둘째, 주요 방역 지표.. 2021. 12. 30. 사적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12월18일~ 내년 1월 2일) 전국 사적모임 4인 인원제한 12월 18일부터 전국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4인으로 제한됩니다. 각종 시설의 영업시간도 전국적으로 종류에 따라 오후 9∼10시로 제한됩니다. 특히 식당·카페 등은 오후 9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습니다. 11월 1일 시작된 단계적 일상회복이 45일만에 멈춰서게 된 것입니다. 식당 카페 등 사적모임 인원제한 먼저 식당·카페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으로 4인까지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업제한 시간은 마스크 착용이나 취식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차이를 뒀습니다.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 등 2그룹 시설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영화관, 공연장.. 2021. 12. 16. 코로나 확진자 현황 8천명대 육박, 일상회복 중단 코로나 확진자 8천명대 육박 12월 1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급증하면서 8천명선에 육박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58명이나 늘면서 9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1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850명 늘어 누적 53만 6천 49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8천명에 근접하게 발생하면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기존 최다치인 지난 12월 8일 7,174명보다 676명이나 많은 숫자입니다. 전날 5,567명과 비교해서도 2,283명이나 급증했습니다. 전날부터 PCR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확진자 수가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인 11월 24일 4,115명으로 처음 4천명대에 진입한 이후 지.. 2021. 12.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