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일정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출전 주요경기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일정은 2월 4일 개막하고 2월 20일 폐막 합니다.
2월 5일 토요일
●오후 10시 26분 쇼트트랙 혼성계주 2000m - 황대헌, 이준서, 최민정, 이유빈
2월 7일 월요일
●오후 9시 46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 - 최민정, 이유빈 등
●오후 9시 58분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 - 황대헌 등
2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 22분 남자 피겨 스케이팅 싱글 쇼트 - 차준환, 이시형
●오후 4시 스노보드 대회전 결승 - 이상호
●오후 7시 30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 김민석
2월 9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 - 황대헌 등
2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스켈레톤 남자 예선 1~2차전 - 윤성빈, 정승기
●오전 10시 37분 남자 피겨 싱글 프리 - 차준환, 이시형
●오후 9시 5분 여자 컬링 예선 - 한국vs캐나다
●오후 9시 20분 스켈레톤 남자 예선 3~4차전 - 윤성빈, 정승기
2월 11일 금요일
●오후 3시 5분 여자 컬링 예선 - 한국vs영국
●오후 9시 43분 여자 쇼트트랙 1100m 결승
2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 5분 여자 컬링 예선 - 한국vs러시아
●오후 5시 53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 김준호, 차민규
2월 13일 일요일
●오후 3시 5분 여자 컬링 예선 - 한국vs중국
●오후 8시 44분 쇼트트랙 여자 계주 - 최민정, 김지유 등
●오후 9시 14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 - 황대헌 등
2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 5분 여자 컬링 예선 - 한국vs미국
●오후 9시 5분 여자 컬링 예선 한국vs일본
●오후 9시 5분 봅슬레이 남자 2인승 1~2차전 - 원윤종 등
2월 15일 화요일
●오후 5시 47분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결승 - 이승훈, 정재석, 김민석
●오후 7시 8분 여자 피겨 싱글 쇼트 - 유영, 김예림
●오후 9시 15분 봅슬레이 남자 2인승 3~4차전 - 원윤종 등
2월 16일 수요일
●오전 10시 5분 여자 컬링 예선 - 한국vs스위스
●오후 9시 5분 여자 컬링 예선 - 한국vs덴마크
●오후 9시 44분 쇼트트랙 남자 계주 결승
●오후 10시 18분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 - 이유빈, 최민정
2월 17일 목요일
●오후 3시 5분 여자 컬링 예선 - 한국vs스웨덴
●오후 7시 8분 여자 피겨 싱글 프리 - 유영, 김예림
2월 18일 금요일
●오후 5시 40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 김민석, 차민규
●오후 9시 5분 여자 컬링 준결승전
2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봅슬레이 남자 4인승 1~2차전 - 원윤종 등
●오후 3시 5분 여자 컬링 동메달 결정전
●오후 5시 30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 - 정재원, 이승훈
●오후 6시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 - 김보름, 박지우
2월 20일 일요일
●오전 10시 5분 여자 컬링 결승
●오전 10시 30분 봅슬레이 남자 4인승 3~4차전 - 원윤종 등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월 4일 막을 올리는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 레이스가 2월 5일 토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7개 종목에서 총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91개 참가국이 경쟁합니다.
대회 첫 메달은 2월 5일 한국시간 오후 4시 45분 시작하는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15㎞ 스키애슬론에서 나옵니다.
2월 5일에는 크로스컨트리 외에 바이애슬론, 모굴, 쇼트트랙, 스키점프,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총 6개의 금메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첫 메달 종목으로 기대하는 것은 역시 쇼트트랙입니다.
2월 5일 밤 10시 26분에 결승전이 시작되는 혼성 계주에서 첫 메달, 나아가서는 첫 금메달까지 기대합니다.
최민정(성남시청), 황대헌(강원도청) 등이 출전할 예정인 혼성 계주에서 우리나라는 중국, 네덜란드, 러시아 등과 메달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7일~9일 쇼트트랙, 스노우보드
우리나라의 메달 레이스는 2월 7일 월요일부터 9일 사이에 '금메달 행진'이 기대됩니다.
2월 7일에는 쇼트트랙 여자 500m와 남자 1,000m 결승이 펼쳐집니다.
최민정과 황대헌 등은 혼성 계주 결과에 따라 이날 2관왕 등극 가능성도 있습니다.
2월 8일에는 '배추 보이' 이상호(하이원)가 스키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2018년 평창에서 같은 종목 은메달을 따낸 이상호는 AP통신이 예상한 이 종목 금메달 후보이기도 합니다.
이어 2월 9일에는 다시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황대헌, 박장혁(스포츠토토), 이준서(한국체대)가 '금빛 질주'에 나섭니다.
2월11일 / 16일 쇼트트랙
2월 11일에 쇼트트랙 여자 1,000m에 최민정,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이 출전하고, 2월 13일 쇼트트랙 남자 500m,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메달 소식이 기대됩니다.
쇼트트랙 일정의 마지막 날인 16일에도 여자 1,500m와 남자 5,000m 계주에서 우리 선수들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한국 금메달 쇼트트랙에 편중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 예상 시나리오'가 지나치게 쇼트트랙에 편중됐지만 AP통신, 그레이스노트 등 외국 주요 메달 전망에서 한국의 메달이 쇼트트랙에서 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두 개의 메달 전망에서 쇼트트랙이 아닌 한국의 메달 예상은 AP통신의 이상호 금메달 1개가 전부입니다.
2월 8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김민석, 10일 남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11일 스켈레톤 윤성빈과 정승기, 12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김준호와 차민규 등도 메달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또 2월 15일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과 17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영과 김예림, 19일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 20일 컬링 여자부 결승과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등에서도 선전을 기대할 만합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목표순위
한국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종합 7위에 올랐고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1∼2개로 15위 내 진입이 목표입니다.
AP통신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로 한국이 13위 정도 할 것으로 예상했고 그레이스노트는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16위에 오른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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