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해외수주 호재

 

두산중공업 주가 현황

두산중공업 주가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두산중공업 주가가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감으로 인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13.94% 상승한 25,75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중 가장 상승률이 높은 수준입니다.

두산중공업 주체별 매매현황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산중공업 개요 및 현황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개요 : 두산인프라코어 사업부문의 매각

- 1962년 9월 설립되어 발전설비, 산업설비, 주단조품, 제철, 제강품의 제조 및 판매업과 종합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레저(두산큐벡스), 연료전지 주기기(두산퓨얼셀) 등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됨.

- 2018년 3월 두산엔진 및 2021년 7월 두산인프라코어 사업부문의 매각을 완료하였으며, 두산건설(주) 등 국내외 다수의 종속기업을 보유하고 있음.

현황 : 외형 축소에도 순이익 흑자전환

- 신규 자회사 두산퓨얼셀의 매출 기여에도 원전 및 석탄발전 관련 수주 부진과 두산인프라코어의 사업부문 실적 제외 등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축소.

- 국내외 대형 EPC 공정 확대 및 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하였으며, 두산밥캣 PRS 평가이익 반영 및 외환차손 감소 등으로 순이익 흑자전환.

- 두산인프라코어 사업부문의 매각에도 글로벌 소형원전 시장의 확대 및 베트남 붕앙2 PJ 등 신규수주 증가, 두산밥캣의 자회사 편입효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향상 전망.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두산중공업은 올해 하반기 들어 탈(脫)원전 기조 변화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며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일명 ‘두슬라(두산중공업과 테슬라를 합친 말)’로 불리고 있습니다.

6월 11일 최고 32,000원까지 올랐다 조정에 들어가는 등 등락을 거듭했던 두산중공업 주가는 최근 원자재 값 급등으로 인한 세계 에너지난과 신규 원전 수주에 힘입어 다시금 상승하는 모양새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달 아랍에미레이트(UAE) 바라카 원전 1호기 계획·예방 정비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 연말에서 내년 초 사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할 전망입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기술·현대건설·두산중공업이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했으며 사업규모는 10억 달러(약 1조 1,800억원)에 달합니다.

이번에 발표한 바라카 원전 정비사업은 두산중공업이 2019년 UAE 원전운영사인 나와에너지와 체결한 바라카 원전 1~4호기 정비공사 계약의 일환입니다.

향후 원전 4기가 모두 가동을 시작한다면 두산중공업은 매년 2~3회 정비공사를 수행하게 됩니다.

유럽 원전사업 움직임

유럽 원전 사업 건설

유럽에서도 원자력 에너지 활용에 대한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프랑스, 헝가리 등 유럽 10개국경제장관들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원자력을 EU의 지속가능한 에너지원 목록에 추가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지난 12일 프랑스는 'France 2030'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점진적 탈원전 기조에서 벗어나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비롯한 원자력 에너지 발전 및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19일에는 영국도 탄소배출 제로 계획의 핵심 발전원으로 원자력을 언급, SMR과 더불어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한 대규모 자금 투입 의지를 밝혔습니다.

탄소배출 제로를 위한 각국의 움직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원자력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은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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