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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

모더나 백신 사전예약 실시 발표(55~59세)

by 현실적인 夢想家 2021. 7. 9.

50대(55~59세) 모더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 실시

모더나 백신 사전 예약


55~59세 등 예방접종 모더나 백신 사전예약 실시 안내 발표 정리하여 드립니다.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사전예약이 7.12.(월) 0시 ~ 7.17.(토) 18시까지 6일간 실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 1962.1.1.∼1966.12.31. 출생한 사람

사전예약은 누리집(http://ncvr.kdca.go.kr)을 통한 본인 및 대리예약과 전화예약(1339, 지자체 콜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번 접종은 7.26일(월)부터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약 13,000 개소)을 통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합니다.

50대 연령층에 대한 예방접종 규모 및 일정은 백신수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확정 되는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0~74세* 고령층 대상군 중 사전예약 기간(5.6.~6.3.) 내 예약 후 건강 상 이유, 예약연기·변경방법 미숙지 등의 이유로 예약 취소·연기 처리된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예약이 7.12.(월) 0시 ~ 7.17.(토) 18시까지 6일간 실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 1947.1.1.∼1961.12.31. 출생한 사람

사전예약은 누리집(http://ncvr.kdca.go.kr)을 통한 본인 및 대리예약과 전화예약(1339, 지자체 콜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번 접종은 7.26.(월)부터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약 13,000 개소)을 통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폭 커질 것으로 전망

코로나 확진자 급증 전망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확진자 증가 폭이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본격적으로 4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과거 유행보다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당장 오늘도 어제보다 확진자가 증가하는 양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7월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16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7월 8일 1,275명에 이어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갱신 중입니다.

백신 접종자가 지역사회에 많이 누적되더라도 전체 확진자 발생 규모가 커지면 돌파 감염이나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접종자 내 집단발생 등 모든 확률이 올라간다며 지금 이 순간 4차 유행에 대처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고 더 큰 위기라고 말했습니다.

 


4차 유행 시기인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변화가 두드러지고 전파력이 빠른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주도하는 상황이라며 한국도 조만간 델타 변이의 유행 주도로 환자 발생 속도가 급속도로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불요불급한 약속은 취소하고 이동을 최소화하며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고 불필요한 회의나 출장은 자제하며 재택근무를 활용해달라며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에어컨 등 냉방시설 가동 시 환기에 신경 써주고 출입명부 기재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모더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7월12일 부터 7월17일 까지 진행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추가 확산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미리 사전예약하신 후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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