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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68

코로나 확진자 현황 비수도권 유행 급확산 가능 코로나 확진자 비수도권도 급속 확산 가능 방역당국은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월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현재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하고 있고, 전파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도 확인되고 있다며 비수도권으로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행 예측 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가 최근 1.2로 증가하고, 검사 양성률도 1.8%로 증가해 상승세라며 젊은 연령층에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은 예방 접종률이 굉장히 낮고 또 감염되더라도 경증이거나 무증상이 많으면서 또 활동 범위는 굉장히 넓고 활동.. 2021. 7. 5.
코로나 확진자 현황 델타 변이 수도권 확산 시간문제 코로나 확진자 현황 800명 육박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진 가운데 7월 3일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에 육박했습니다. 전날보다는 30여명 줄면서 일단 800명대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800명 아래로 내려오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금요일 확진자(발표기준 토요일) 기준으로는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기 시작한 2021년 1월 2일(820명) 이후 26주 만에 최다 발생 기록입니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 중 인구가 많은 수도권 비중이 연일 80%를 웃도는 데다 전파력이 더 센 인도 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도 확산하고 있어 앞으로 유행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역발생 748명 중 수도권 82.1% 발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3일 .. 2021. 7. 3.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예 후 3단계 조치검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유예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급증하면서 수도권에서만 연일 600명대 (서울 34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이번 주 상황을 지켜본 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적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월 2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수도권 3개 시,도의 새 거리두기 시행 유예 조치 관련 금주까지 상황을 지켜보면서 어떻게 대응 체계를 진행할지 논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지난 7월 1일부터 방역 수위를 완화한 새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적으로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확진자가 급증한 서울, 경기, 인천에 대해서는 적용 시점을 1주일 미룬 상태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확산세로 볼 때 이번 주 이후에도 새 사회적 거리두기를 .. 2021. 7. 2.
코로나 확진자 현황 원어민 강사발 델타변이 검출 비상 원어민 강사발 델타 변이 검출 경기 지역 원어민 강사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하루 새 51명 늘어 213명이 되었습니다. 이 집단감염에서는 우려했던 전파력이 강한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습니다. 확진자 규모가 연일 늘고 있는 가운데 감염력이 센 델타 변이까지 발견돼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한층 커지는 상황입니다. 인천에서는 외국인 교환학생 10명이 무더기로 확진되었고, 경남 창원시의 한 대학교 야유회에서 참석자 6명이 감염되어 가족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원어민 강사 방문 마포 음식점 추가 확진 속출, 방대본 비상 마포구에 있는 주점도 이 사례와 역학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울 마포구 음식점, 수도권 영..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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