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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54

사적모임 인원제한 방역패스 확대적용 발표(12월6일~) 정부가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을 통제하기 위해 다음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하고 방역패스도 적용합니다. 자세한 사적모임 제한 및 방역패스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적모임 허용인원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 제한 정부는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으로 제한하고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하는 등의 방역조치 강화 방안을 결정했습니다.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현행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에서 4명씩 줄였습니다. 지난달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기 직전인 10월 말 수도권 8명, 비수도권 10명 제한보다도 강화된 조치입니다. 방역패스 적용(식당,카페 등) 방역패스는 마스크 착용.. 2021. 12. 3.
조동연 교수 사의 표명 발표 조동연 교수 사의 표명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조동연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12월 3일 당에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의 '1호 영입인재'로 송영길 대표와 함께 '투톱'에 파격 임명된 지 불과 3일만입니다. 쇄신 작업을 갓 마친 선대위에 혼란과 타격이 작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 위원장의 조기 낙마로 인해 검증 쇄신 작업을 마친 선대위에 혼란과 타격이 가해지는 등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영입을 주도한 송영길 대표에 대한 책임론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조동연 교수 페이스북 게시글 조동연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짊어지고 갈 테니 죄 없는 가족들은 그만 힘들게 해달라. 그렇게 하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힘든 시간들이었다"며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 .. 2021. 12. 3.
코로나 19 위험도 수도권 매우높음 비상 코로나19 위험도 '높음', 수도권 '매우높음' 최고단계 상향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주(11.14∼20) 코로나19 유행 위험도가 전국 단위에서 '높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이고, 비수도권은 '중간'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뒤 위험도 증가, 1주만에 두단계 상향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뒤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방대본은 직전주(11.7∼13) 전국 기준 위험도를 '낮음'이라고 평가했는데 지난주 위험도가 2단계 상승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위험도 역시 각각 직전주 '보통', '매우 낮음'에서 2단계씩 올랐습니다. 2주 전인 10월 31일∼11월 6일에는 전국의 위험도 '매우 낮음'에 비해서는 3단계 상승한겁니.. 2021. 11. 22.
요소수 대란 정부대책 발표 요소수 공급일정 요소수 대란 정부대책 발표 요소수 때문에 전국이 난리입니다. 유비무환이라는 사자성어가 절실하게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정부가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요소수 3달치를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장 점검을 통해 추가로 확보한 요소수 530만리터는 오는 11월 12일부터 시장에 공급합니다. 요소수 대란 속 정부 대책 발표내용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중국산 요소 반입 절차 시작, 베트남 물량도 추가 확보 정부는 국내에서 약 두 달 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요소수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18,700t)과 베트남 요소 물량(5,200t), 호주산 요소수 수입 물량(27,000ℓ), 현장점검을 통해 파악한 국내 보유 물량(15,610,000ℓ), 군부대 예비분(200,000ℓ) 등을 합친 규..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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