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주가 전망 (2023 성장구간 진입?)

 

 

삼성전기 기업개요

삼성전기 주가 전망

 

삼성전기는 수동소자(MLCC, 칩인덕터, 칩저항)를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문, 카메라모듈, 통신모듈을 생산하는 광학통신솔루션 사업부문, 반도체패키지기판을 생산하는 패키지솔루션 사업부문의 총3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됩니다.

지역별로는 수원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하여 국내에 총 3개의 생산기지와 해외 총 7개의 생산기지를 보유, 5개의 자회사와 1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컴포넌트 부문 매출이 46.97%로 비중이 가장 큰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기 주가 현황

삼성전기 주가 전망

삼성전기 주가는 9월 29일 전일 대비 1.32% 상승한 115,000원에 거래중입니다.

삼성전기 주가 전망

삼성전기 주가 전망

삼성전기 2023년 성장구간 진입

 

증권사는 삼성전기의 포트폴리오도 전방산업 변화에 맞추어 성장 주체가 전환되면서 2023년에 새로운 성장구간으로 진입한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2022년 하반기 스마트폰, PC, TV 수요가 약화된 시점에서 본격적인 비중 변화가 진행, 글로벌 전자부품 업체 가운데 삼성전기만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영역은 글로벌 점유율 2위권에서 1위와 격차가 좁혀질 것으로 판단하며 2023년 새로운 성장 기화를 기대한 장기적인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전기 주가 전망

삼성전기 MLCC, 카메라모듈 경쟁력

2023년 기판과 MLCC 그리고 카메라모듈 등 전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패키지솔루션 사업의 변화가 적극적, 최적의 시기에 투자로 1위권과 점유율 격차를 줄여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23년까지 약 1.9조원 규모로 FC BGA에 투자 진행과 종전의 PC 영역에서 점유율 확대와 초고부가 영역인 서버/네트워크에 진출하여 경쟁력을 확대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수익인 주기판(HDI), 연성PCB 사업을 중단 이후에 FC BGA 중심으로 투자하여 선두업체인 일본의 이비덴과 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삼성전기는 CPU 시장에서 AMD를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 주가 전망

 

FC BGA 시장

 

이에 애플의 독립적인 PC CPU 참여(M1, M2)에 FC BGA를 공급 동시에 대규모 투자로 인텔내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FC BGA 시장은 전통적인 PC 영역에서 새로운 성장 주체가 서버, 자동차로 이동, AI와 빅데이터 환경으로 가전 및 IT 디바이이스, 자동차에도 신규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LCC의 포트폴리오 중 신성장 주체가 자동차, 산업용 중심으로 교체,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로 교체) 변화 과정에서 반사이익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삼성전기 주가 전망

전통적으로 삼성전기의 MLCC 성장 주체가 스마트폰, PC 중심에서 자동차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고 전장용 매출 비중은 2021년말 9%에서 2022년 1분기 12%, 2분기 15%로 확대, 2022년말 18%에서 2023년말에 약 25%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0년~2022년 PC 시장 확대 및 스마트폰의 5G 교체 과정에서 초소형 고용량 수요가 증대되면서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고 과거대비 MLCC 시장의 수요공급 균형이 맞추어진 가운데 자율주행 기반의 전기 자동차 비중이 확대되면 고부가 중심으로 믹스 변화, 높은 가동률 유지로 2023년 이후 평균 영업이익률은 20~2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1위 업체인 무라타와 경쟁이 본격화가 에상되며 국내 자동차 업체인 현대와 기아차가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수혜 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25만원을 제시했고 투자의견은 다수 증권사가 매수 의견을 냈습니다.

삼성전기 주가 전망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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