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 가난한 자1 윤석열 가난한 사람, 못배운자 자유 실언 논란, 홍준표 반응 윤석열 극빈층, 못배운자 자유 못느껴 실언 논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2월 22일 "극빈한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호남지역 1박2일 일정 첫째날인 이날 전북대를 찾아 대학생들과 함께한 타운홀미팅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후보의 이러한 언급은 'N번방 방지법'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생각을 묻는 대학생의 질문에 답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대목과 관련해 극빈층을 비하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나오자 윤석열 후보는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발언의 취지를 재차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분들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분들을 도와드려야 한다고 얘기한 것"이라며 .. 2021.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