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4주 연장 (10월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단계 4주 연장 (10월3일까지)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결국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 시행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다만 거리두기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이 점점 떨어지고 추석 전까지 전 국민의 70%에 대한 1차 예방접종도 완료되는 만큼 일부 방역조치는 완화됐습니다. 9월 6일부터는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의 매장 영업 종료 시간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됩니다. 또 식당·카페·가정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인까지 모임이 가능해집니다. 추석 연휴 전후 1주일 동안에는 접종 완료자가 포함될 경우 최대 8명의 가정 내 가족모임도 허용됩니다. 비수도권 3단계 지역에서는 접종 완료.. 2021. 9. 3.
코로나 확진자 현황 8월 중순 2,300명대 증가 전망 코로나 확진자 현황 주간동향 _ 출처: 질병관리청 구 분 6월 3주 (6.13.~6.19.) 6월 4주 (6.20.~6.26.) 6월 5주 (6.27.~7.3.) 7월 1주 (7.4.~7.10.) 전체 3,298명 (100%) 3,737명 (100%) 4,884명 (100%) 7,381명 (100%) 확진자 접촉 1,455명 (44.1%) 1,503명 (40.2%) 2,124명 (43.5%) 3,496명 (47.4%) 지역 집단발생 843명 (25.6%) 1,008명 (27.0%) 1,105명 (22.6%) 1,051명 (14.2%) 병원 및 요양시설 등 9명 (0.3%) 24명 (0.6%) 0명 (0.0%) 34명 (0.5%) 해외유입 186명 (5.6%) 296명 (7.9%) 299명 (6.1%) 4.. 2021. 7. 12.
코로나 확진자 현황 4차대유행 초비상(1300명대 돌파) 코로나19 4차 대유행 초비상 국내 코로나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6월까지만 해도 300∼700명대에 머물렀던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7월 들어 한 차례 800명대를 기록하더니 곧장 1천명대로 치솟은 뒤 3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종전 최다 기록(12월 25일, 1,240명)은 7월8일(1,275명)과 7월9일(1,316명) 이틀 연속 깨졌고, 7월10일에도 또 한 차례 경신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수도권 중심 확산세가 서서히 전국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는 데다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당분간 감염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정부는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7월 12일부터 .. 2021. 7.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