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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8

방역패스 중단 (3월1일 부터 모든 다중이용시설) 식당·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 방역패스 중단 (3월1일부터) 정부가 3월 1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패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보건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는 3천명의 중앙부처 공무원을 순차적으로 보건소에 파견하는 한편 이번주 내 군인력 1천명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오미크론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체계 개편과 연령별·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3월1일 부터 식당·카페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말했습니다. 방역패스 중단 이유 방역패스 제도는 치명률이 높았던 델타변이 유행상황에서 접종완료자의 일상회복 지원과 미접종자 보호를 위해 도입·운영돼 왔다고 했습니다. 최근 .. 2022. 2. 28.
방역패스 해제(대형마트,백화점,학원,독서실,영화관 등) 학원·독서실·박물관·영화관·대형마트 방역패스 해제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이 적은 보습학원, 독서실, 박물관, 영화관, 대형마트 등 시설의 방역패스를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17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마스크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배출 활동이 적은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해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1차장은 "지금은 방역패스를 확대했던 지난해 12월에 비해 유행규모가 감소하고 의료여력이 커졌다"며 위험도가 낮은 시설의 방역패스를 완화할 필요가 있고, 법원의 상반된 판결로 지역 간 혼선도 발생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지난 1월 14일 서울 지역의 청소년과 대형마트.. 2022. 1. 17.
방역패스 효력정지 (서울시 마트,백화점 / 청소년은 모두정지) 서울 내 마트,백화점 방역패스 효력정지 당분간 서울 내에서 성인은 상점·마트·백화점, 12∼18세 청소년은 모든 시설을 코로나19 방역패스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한원교 부장판사)는 1월 14일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와 의료계 인사들, 종교인 등 1,023명이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서울 내의 3천㎡ 이상 상점·마트·백화점에 적용한 방역패스 조치의 효력이 정지됩니다. 식당·카페, 영화관·공연장, 멀티방, PC방, 스포츠경기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도서관, 실내체육시설, 파티룸 등 나머지 시설에서 18세 이상에 대한 방역패스는 종전 그대로 유지됩니다. 청소년(12세~18세) 전부 방역패스 효력 정지 12∼18세 청.. 2022. 1. 14.
사적모임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3주 연장(1/17~2/6) 정부는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6인으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9시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월 14일 이같은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모임인원 제한 6인, 영업시간 제한은 현행 유지 오미크론 변이가 이르면 이달말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설 연휴를 맞아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유행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중대본의 설명입니다. 그러나 앞서 4주간 고강도의 거리두기를 시행했고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누적돼 온 만큼 중대본은 거리두기 조치를 일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완화 조치가 현재 전국적으로 4명으로 제한되는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6명으로 ..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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