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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2

사적 모임 인원제한 10인, 영업시간 제한 12시(4월4일~4월18일) 사적모임 10인, 영업시간 제한 밤 12시 정부가 사적모임 최대 인원을 2명 더 늘려 10명으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해 12시(자정)까지로 하는 새 거리두기를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대유행이 정점을 지난 만큼 이번 거리두기가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마지막 거리두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월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4월 4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규모는 최대 10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늘리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현행 거리두기에서는 사적모임은 8명, 영업시간은 오후 11시까지입니다. 정부는 새 거리두기 방안을 4월1일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해 오전 11시30분 브리핑을 통해 발표합니다. 영업시간 1시.. 2022. 3. 31.
위드코로나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미리보기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11월 1일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됐던 운영시간 제한 규제가 완화됩니다. 유흥시설과 콜라텍, 무도장은 11월 부터 밤 12시까지 문을 열 수 있고 이를 제외한 식당, 카페 등 모든 다중시설은 운영시간 제한이 완전히 풀리면서 24시간 문을 열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다만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탕, 헬스장 등을 이용할 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나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운영시간 규제를 완화하는 대신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고위험 시설에는 접종 완료자와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만 출입을 허용하는 '백신 패스'가 도입되기 때문입니다. 11월1일 1차 개편, 첫 단계서..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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