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큰 일교차 주의
14일(목)에는 낮 동안에도 가을볕이 비추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3도, 광주 26도로 수요일만큼 오르겠습니다.
단 해가 지며 금세 서늘함이 찾아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상태는 좋음으로 맑은 가시거리를 느낄수 있습니다.
또 올가을은 날씨의 변덕이 유독 심합니다.
이 계절을 느낄 새도 없이 추위도 서둘러 찾아올 모양새입니다.
주말 날씨예보
이번 주말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비가 온 뒤 한기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특히 일요일(17일) 아침에는 중부 지방에서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또 내륙 산지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토요일에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온 뒤 오전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비가 그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은 무려 1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주말 한파특보
이번 주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16일 오전 수도권을 뺀 전국에 비가 오고, 이어 오후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분 뒤 일요일인 17일 하늘은 개겠으나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16일(토)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상됩니다.
17일(일)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각각 1~8도와 11~21도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17일 아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요일 강한 바람이 불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한파특보는 주의보와 경보로 나뉘며 주의보는
▲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를 나타내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 영하 12도 이하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등에 내려집니다.
전주·안동 3도, 남원 2도, 거창 1도 등 일부 남부지역도 한파주의보 기준점인 3도를 밑돌겠습니다.
추운 날씨는 다음주 화요일인 19일까지 이어져 이 기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최고기온 18도 이하로 본격적인 늦가을 날씨가 전망됩니다.
날씨예보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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