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이번 주(10/4~10/11)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을 더 재촉하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남부지방엔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5일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흐리고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비가 오겠다며 남부지방은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중부 지방은 흐린 가운데 주로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오겠고, 특히 낮 동안 강원 중북부 지역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에서 40mm가 넘는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시간당 20에서 많게는 40mm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반면 남부 지방은 맑겠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8월 하순과 비슷해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은 강원 북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낮이면 비구름대가 수도권과 강원도로 확대되고 밤에는 경북 북부동해안에도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자세한 주간 날씨예보 알아보겠습니다.
낮기온 30도 늦더위
오전까지 서해안과 강원산지는 바람도 강하게 부는 가운데 남부지방은 오늘도 하늘빛 맑고 낮들어 기온도 크게 오릅니다.
가을보다 여름에 더 가깝게 느껴질 정도로 덥겠습니다.
강한 햇볕이 한낮기온을 30도 안팎까지 끌어올리겠고 10월 초순의 평년기온을 5도 이상 크게 웃도는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중부, 경북북부지방 비 전망
오늘(화)은 중부와 경북 북부에 내일(수)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수)까지 예상강수량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중북부에 많은 곳은 100mm가 넘겠고, 강원 남부와 경북 동해안에 10에서 40mm, 수도권과 충청 북부, 경북 북부와 경남 동해안, 제주도에 5에서 20mm 정돕니다.
현재 충청 내륙과 남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짙게 껴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과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전 28, 전주와 광주 29, 진주 30도로 비 소식 없는 지역은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 중부 해상에서 3.5m로 일겠습니다.
목요일(10/7)까지 중부 지방에 가끔 비가 오겠고, 내일과 모레는 동해안 지방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비가 내리며 상대적으로 선선한 가운데 적어도 모레까지 가을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이후 주말에 반짝 맑아졌다가 일요일에 다시 전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한글날 대체공휴일인 11일(월)은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아침 최저 9~22도, 낮 최고 20~26도를 나타낼 전망입니다.
날씨예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일교차가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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