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기업개요
크래프톤은 2007년 3월 26일에 설립되어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PC, 모바일, 콘솔게임 제작 및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성기준일 현재 계열회사는 총 22개사(비상장)이며, 라이징윙스, 블루홀스튜디오, 드림모션,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비트윈어스 등 국내 5개사, 해외 17개사입니다.
2021년 8월 10일 KOSPI 시장에 신규 상장했습니다.
출처 : 에프앤가이드
크래프톤 주가 전망과 하반기 주요 이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크래프톤 투자정보
시가총액: 23조 4,967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15위
상장주식수: 48,951,445
액면가/매매단위: 100원 / 1주
외국인한도 주식수
외국인한도 주식수(A) 48,951,445
외국인보유 주식수(B) 2,986,171
외국인소진율(B/A)외국인 소진율(B/A) 6.10%
크래프톤 주가흐름
게임 대장주 크래프톤의 주가가 다시 공모가 밑으로 내려앉으며 투자자들의 한숨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작 기대감에 9월에 50만원을 넘나들던 흐름과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크래프톤은 전날 46만3000원에 마감, 이는 공모가인 49만 8000원을 7% 가량 밑도는 수준이고 현재 48만원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크래프톤은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도는 44만 8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고 당일 45만 4000원에 마감하는 데 그쳤습니다.
다음날에는 10% 넘게 급락하는 등 40만원선을 위협받기도 했지만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흥행과 함께 신작 출시 기대감까지 가세하면서 9월 초 장중 52만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코스피가 3000선을 하회하는 등 대내외적 악재에 시달리자 크래프톤의 주가 역시 또다시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투자자별 매매현황
주가가 하락하면서 기관투자자들이 주로 손실을 봤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투자자들은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크래프톤의 주식 5,969억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이 기간 순매수 1위를 기록했으며 평균 매수단가는 48만 4208원으로 전일 종가와 비교하면 현재 수익률은 마이너스 4.38%를 기록 중입니다.
크래프톤 재무분석
- 2020년 12월 기준 전기 대비 매출액 53.61% 증가 , 영업이익 115.39% 증가 , 당기순이익 99.48% 증가
크래프톤 주가 전망
크래프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게임 업종 톱픽(Top-pick)으로 추천한다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과 흥행 작품 확장으로 글로벌 톱 클래스 게임 회사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증권가 관계자는 전망했습니다.
신작출시
크래프톤은 신작 출시를 줄줄이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4년 간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플랫폼 확장과 IP 강화에 주력했다면 향후 1~2년은 이들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게임 출시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진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10월 말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2022년 여름 콘솔 기대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매출 하락이 제한적인 가운데 뉴 스테이트 매출이 더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일평균 매출액을 초기 56억원으로 가정했으며, 올해 연간 매출액은 3401억원, 내년은 1조 3,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뉴 스테이트 차이나리스트 해소 관건
뉴 스테이트는 베일을 벗기 전부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 9월 중순 기준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는 4,000만명을 돌파하고 28개국에서 진행한 2차 알파테스트도 성공적이었습니다.
뉴 스테이트의 경우 크래프톤이 지난 2017년 공개한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고 이러한 전작의 후광을 그대로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매출에 있어 중국 영향을 많이 받았던 크래프톤이 뉴 스테이트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할지도 지켜볼 대목입니다.
크래프톤은 게임사 중에서도 중국의 영향을 특히 많이 받는 기업인데 2020년 매출액 1조 6,700억원 중 90%가 넘는 금액의 출처가 해외시장이며 여기서 약 85%는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시장에서 나왔습니다.
이번 뉴 스테이트는 텐센트와의 고리가 끊겼으며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크래프톤이 글로벌 국가에 직접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뉴 스테이트의 전세계적이 흥행이 필수적인 이유인데 차이나 리스크 해소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크래프톤이 직접 서비스하는 뉴스테이트로 전환이 일어날 경우 크래프톤이 마켓 수수료 및 마케팅비를 제외하고 모든 이익을 인식하기 때문에 훨씬 긍정적이다라고 전망했습니다.
크래프톤 목표주가
증권가에서는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주가가 70만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라는 글로벌 지적재산권(IP)으로 큰 성공을 거뒀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신규 게임 확장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진입했다는 설명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크래프톤의 적정주가를 67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은 지난 7월 테이고 맵 출시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4분기부터는 뉴스테이트 글로벌 총액 매출이 인식되면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크래프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반기 신작 출시에 따른 주가 상승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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