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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깍두기 만들기 깍두기 두기 두기 두기 깍~깍~두기두기~~ 제가 신혼때 처음 만들어본 김치가 깍두기에요. 엄마한테 물어물어 적으면서 만든게 엊그제 같은데.. 국을 하거나 카레나 라면에 항상 깍두기가 있으면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저는 족발을 양념새우젓찍어서 깍두기에 싸서 먹는거 좋아해요;; 소화도 잘되고요ㅎㅎ 그러다 보니 금방 먹는것도 깍두기인데 또 2개 이상을 깍두기 담그면 맛이 없어서ㅠ 최대 맥시멈이 2개까지만 담궈봤어요. 무2개인데 김장 담그느라고 반개 써서 무1개반으로 만들었어요. 쪽파 썬거 필요하구요(저는 김장하고 남았어요). 양파 1개정도 갈아주는데 다지기(?)통씻기 너무 귀찮아서 강판에 갈아주는데 저는 이게 편해서 그렇지만 문제는 강판에 끝에 남으면 잘못하면 아파서 그냥 안갈아지면 막 썰어서 넣어요. 그리고.. 2021. 2. 24.
배추김치(3포기) 만들기 내가 나에게 까먹지 말라고 알려주는 요리. 살다보면 간단한 반찬들은 뭐 자주 먹어서 그때 그때 음 이러면 되겠다 하고 해서 하면 되는 요리들이 있는 반면에 도대체가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나에게는 너무 힘들고 낯선 요리 바로 '김치'이다. '김치'란 보통 엄마에게 얻어먹거나 친척이나 지인에게 얻어먹거나 아니면 사먹는 일이 많았는데요. 엄마에게 얻어먹을 상황이 되지 않고 양가의 도움을 받아 먹기만 하느니!!! 내가 먹을 김치 정도는 내가 만들 수 있어야 할거 같아서 몇번의 착오 끝에 만들게 된 내 입맛의 김치 만들기. 거의 3년의 시행착오로 내 입맛 찾았음. 1년은 고춧가루 범벅으로 너무 매워서 버리고, 1년은 액젓너무 넣어서 너무 짜서 버리고ㅠㅠㅠㅠ 그래서 한포기 씩 그때 그때 담았던걸 ..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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