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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오미크론2

코로나 2급 감염병 하향, 격리의무 단계적 해제(4/15일~) 코로나 2급 감염병 하향 (4/15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는 4월 25일부터 제1급 감염병인 코로나19의 등급을 제2급으로 하향하고 단계적으로 격리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이후의 방역과 의료체계도 일상과 조화로운 방향으로 새롭게 재편해나갈 것이라며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격리의무 해제 재택치료 중단 안정적인 체계 전환을 위해 4월25일부터 4주 정도의 이행기를 가질 것이라며 이행기 동안에는 현재와 같이 7일간의 격리와 치료비 국가 지원, 생활지원비 지원이 계속 유지된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행기가 끝나고 본격적인 체제 전환이 실시되면 상당한 변화가 수반된다며 우선 7일간의 격리의무가 해제되고 재택치료와 격리치료를 중단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 2022. 4. 19.
거리두기 전면 해제 가능성 (포스트 오미크론 계획) 거리두기 해제 확률 증가 오미크론 대유행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면서 4월 6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만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정부는 유행 감소세가 굳어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지금의 유행 이후, 즉 '포스트 오미크론' 시기에 맞는 대응체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에는 지금의 방역·의료체계를 다시 일상체계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다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서 '과감한 개편'을 예고한 만큼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의 밑그림은 거리두기 개편과 맞물려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감소세, 18일 이후 거리두기 해제 가능성 중대본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만 6,294명으로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5주 만에 20만명대..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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