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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연예, 방송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by 현실적인 夢想家 2021. 2. 3.

오랫만에 나들이를 했네요.

목적지를 못 정해서 그냥 미술관 가자고 하고 나왔는데요.

아직도 예약관람만 가능하네요.

그래서 외부에서 놀다가 왔는데 춥긴했어도

외부공기가 너무 좋아서 기분좋게다녀왔어요.

돌아다니다가 사진도 찍었어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은 예약관람만 가능하고요

방법은 과천현대미술관 사이트에서 관람예약하기에서 가능해요. 먼저 예약하고 미술관에

도착해서는 QR코드를 보여주고 신분증도 지참해야하고 아이의 경우엔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게 

필요했었는데 그게 무엇이었는지는 관람은 예전에 해봤어서 기억이 나지 않아요.

자세한건 전화로 여쭤보시면 될거 같아요.

이번에 갔을땐 예약을 하지 않았기때문에 사실 가방을 전에 구경하고 사고 싶었어서 들르고 싶었어요.

아트샵만 갈 수 있냐고 여쭤보고 QR코드 보여주고 입장했었어요.

가서 구입한 가방은 '노타백'이에요.

미술관 아트샵에서 구입한 노타백

 

집에있는 장바구니는 손잡이인데 한쪽 어깨에 매고 가면 좀 아프고 불편했어서

책가방처럼 맬 수있고 안쓸땐 접을 수 있는 노타백을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사실 인터넷 가격이랑 별차이 없었고 인터넷에서 쿠폰을 사용하면 더 싸게 구입이 가능하지만

기다리기 싫었고 배송비가 부과 되는 경우를 생각해보니 그냥 사야겠다하고 들어갔는데

마침, 아트샵에서 외부제품(?) 중에서 20% 할인을 하고 있어서!!!!

이건 무조건 사야한다 하고 사고 보니 인터넷보다 더 싸게 구입한거 같아요.

되는제품이 있고 안되는제품이 있어서 다 다르다고 하셨던거 같은데요.

혹시 미술관 아트샵에서 구매하실 생각 있으신 분은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문제는 제가 언제까지 하는지 여쭤보는걸 깜빡해서 ㅠ 이것도 매장에 전화가 있다면

문의해보시고 방문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나저나 너무 편하네요. 

가방 산 날 마트에 가서 산 올리브유병이 무거웠는데 책가방처럼 매는게 드는것보단 덜 무겁게 느껴졌어요.

아무튼 마음에 담고 있던걸 갖을 수있어 즐거운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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