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2021.10.13 기준
내가 살때 (3.75g) 순금 292,500원
내가 팔때(3.75g)
순금 274,500원
18K 197,700원
14K 152,400원
국내 금시세 그래프를 보면 꾸준히 상승선을 타고 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3.6달러(0.2%) 상승한 1759.3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금시세 전망
미 연준이 일시적이라며 애써 무시해온 인플레이션이 점점 더 확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투자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금값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실물 금은 0.3% 오른 1,759.31달러, 금 선물 GCv1은 1,759.30에 거래됐습니다.
미국의 8월 채용공고가 1,043만건으로 역대 최저치에서 하락했고, 9월의 소기업 낙관지수 또한 하락하며 전문가들이 예상수치인 100.5에 오히려 훨씬 못 미치며 미국인들의 경기불안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 애틀란타 연준 총재가 테이퍼링이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고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도 예상대로 내년 중반까지 채권 매입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2022년 연말쯤에 금리인상을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은 글로벌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지만, 미 연준의 강경태도는 요지부동입니다.
그러나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경제전망을 어둡게 보고, 인플레이션에 우려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을 조금 더 고려한 포트폴리오를 짜고 있습니다.
IMF는 공급망 차질이 장기화되면서 미국의 성장율도 7%에서 6%로 낮췄는데 이는 그만큼 불확실성이 글로벌 경제를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역설합니다.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의 경기부양책 축소와 금리인상안은 국채의 수익율을 높여 금값의 하락에 영향을 줍니다.
시장에 정통한 전문가들은, 헷지수단을 찾는 상황이 강하고 길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금을 향한 투자자들의 구애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아울러 인플레이션을 넘어선 스태그플레이션이 본격적인 글로벌 화두로 등장하게 되면, 미 연준의 통화긴축 정책이 시작되더라도 상대적 저금리가 유지되어야 하므로, 금값은 진가를 발휘하며 1,900달러를 넘어선 랠리를 시작할 가능성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분석하고 있기도 합니다.
당분간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시세는 상승선을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시세 및 금시세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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